.@katana , @wardenprotocol 그리고 @AbstractChain 가 모듈형 레이어2 아키텍처 전반에서 AI 거버넌스를 어떻게 구축할 수 있을까 요약 카타나, 워든 프로토콜, 앱스트랙트는 각각 모듈형 L2 스택의 상호보완적 층위에 위치한다. 카타나는 OP 스택 기반 검증자와 ZK 증명기를 통해 상태를 검증하고 워든은 확률적 증명(SPEX)을 활용해 인공지능 산출물을 표본 검사하며 앱스트랙트는 계정 추상화(Account Abstraction)를 통해 사용자 단의 의사 결정을 보증한다. 이 세 체계를 결합하면 인공지능이 제안·검증·실행까지 주도하는 완전한 온체인 거버넌스 구조를 형성할 수 있다. 1. 검증자의 역할 카타나의 검증자는 블록 순서를 정렬하고 SP1 증명기를 통해 유효성을 보장한다. 워든의 검증자는 합의 노드이자 검증자로서 인공지능 계산 과정을 표본 검사해 오류 발생 시 슬래싱한다. 앱스트랙트는 검증 권한이 이더리움에 있지만 계정 단위의 스마트 지갑이 개별 검증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카타나는 상태 전이를, 워든은 인공지능 계산의 신뢰를, 앱스트랙트는 사용자 의도를 검증한다. 2. 인공지능 기반 조정 카타나는 인공지능 엔진을 이용해 디파이 유동성을 실시간으로 재조정하며 그 결과를 거버넌스 투표에 반영한다. 워든은 SPEX 검증을 통과한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여러 체인에서 파라미터를 자동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앱스트랙트는 지갑 단에서 인공지능이 가스비를 최적화하거나 배치 트랜잭션을 수행할 수 있게 하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킨다. 3. 모델 검증 체계 카타나와 앱스트랙트는 ZK 증명을 통해 결정적(validity) 검증을 수행하며 워든은 SPEX를 통해 확률적(probabilistic) 검증을 제공한다. SPEX는 설정된 신뢰도(예: 99.9%) 이상에서만 실행이 허용되며 이를 통해 인공지능의 불확실성을 통제한다. 앱스트랙트의 계정 추상화는 모델 서명을 재검증하여 부정확한 결과가 실행되지 않도록 한다. 4. 교차 체인 거버넌스의 흐름 첫째,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워든에서 계산을 수행하고 SPEX 영수증을 생성한다. 둘째, 이 영수증은 하이퍼레인을 통해 카타나의 애그레이어에 전달된다. 셋째, 카타나는 영수증의 신뢰도를 검사하고 기준치를 충족하면 유동성 풀이나 보상 배분을 조정한다. 넷째, 앱스트랙트는 이 정보를 받아 지갑 단의 가스 정책이나 보상 구조를 자동으로 갱신한다. 다섯째, 두 체인의 ZK 증명 결과가 이더리움에 기록되어 상호 검증된다. 5. 종합 결론 모듈형 L2에서 인공지능 거버넌스를 구현하려면 세 가지 보안 층위가 필요하다. 첫째, 워든의 확률적 AI 검증층(SPEX). 둘째, 카타나와 앱스트랙트의 결정적 상태 검증층(ZK Proof). 셋째, 앱스트랙트의 계정 추상화 기반 의도 검증층. 검증자는 단순한 블록 생산자를 넘어 인공지능의 신뢰성과 사용자 정책을 감시하는 다중 역할의 감시자로 진화한다. 카타나는 이미 디파이 수익 최적화 인공지능을 운영 중이며 워든은 검증 메커니즘을 제공하고, 앱스트랙트는 대중적 사용자 접점을 담당한다. 따라서 이 세 체계를 결합하면 최초의 수직 통합형 인공지능 거버넌스 롤업 구조가 완성될 것이다.